일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[공모자들]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영화 프로모션차 일본행에 나선 [공모자들]의 주연배우 임창정과 최다니엘을 공항에서 단독으로 만나 그 열기를 느껴봤는데요.<br /><br />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.<br /><br /><br />임창정 최다니엘이 주연으로 나선 범죄 스럴러 [공모자들]이 오는 6월 일본 현지 개봉을 앞두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섰습니다. <br /><br />이에 앞서 16일 오전 일본행에 나선 [공모자들]의 주역을 [생방송 스타뉴스]가 단독으로 만나봤는데요. <br /><br />가장 먼저 공항에 도착한 최다니엘, <br /><br /><br />[인터뷰: 최다니엘]<br /><br />Q) 어디 가시는 길?<br /><br />A) 오늘 일본에 잠깐 [공모자들] 영화 프로모션도 하고 개인적으로 팬미팅도 하고<br /><br /><br />[학교 2013] 이후 심야 라디오 진행자로 변신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최다니엘, 신한류 스타로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급상승 중에 있는데요. <br /><br /><br />[인터뷰: 최다니엘]<br /><br />Q) 신한류 스타로 주목, 소감?<br /><br />A) 친근한 걸 좋아해서 그런지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네요<br /><br /><br />영화 일정과는 별개로 19일에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던 최다니엘은 일본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고 밝혔습니다.